본부는 올해 43개 임대주택단지에 모두 150억원을 들여 발코니와 복도창호 설치 그리고 가스 타이머 콕과 소화기 설치 등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대 개별 가스보일러 교체와 CCTV 성능 개선 등도 추진한다.
김양수 본부장은 "입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 효과 외에 지역 중소건설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부수적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부는 현재 114개 단지와 7만호 규모의 영구임대·국민임대주택 등을 공급·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