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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생활화·청년창업 지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aT, 플라워 트럭·에이티움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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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6 18:23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가 꽃의 생활화와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2기 플라워 트럭’과 ‘제4기 에이티움’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플라워트럭과 에이티움은 aT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도입한 화훼분야의 마케팅 시범사업이다.

또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인해 꽃 소비가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고, 소비자들이 창의적이고 실속있는 꽃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플라워트럭과 에이티움 사업 청년 창업가로 선정되면 트럭 운영비와 점포 임차료, 마케팅과 재무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운영에 관심 있는 청년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11일까지 aT 화훼사업센터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훼사업센터 홈페이지와 전화(☎02-570-1814)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aT는 행사위주의 꽃 소비에서 일상생활 속 꽃 소비로 국민 인식 전환을 위한 정책홍보를 펼치고, 꽃이 사람에게 미치는 치유와 안정의 효과에 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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