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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보령서 다시 한번 ‘완판’ 도전

명천지구 B1블록 예미지 2차 분양 예정…1차서 보령 최초 전세대 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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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6 18:2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보령명천 택지개발지구 b1블록 예미지 2차 주경투시도. 금성백조주택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보령서 다시 한번 ‘완판’ 도전에 나선다.

6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이달 충남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 B1블록 예미지 2차를 분양한다.

앞서 지난 3월 1차 예미지(480세대) 분양 당시 보령 지역 최초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하며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바 있다.

금성백조주택이 이번에 선보이는 2차 예미지는 1차와 마주하는 명천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 모두 9개동에 전용면적 66㎡(128세대), 75㎡(104세대), 84㎡(285세대) 등 517세대 규모로 세워졌다.

특히 2차 예미지가 들어선 명천택지개발지구는 사실상 보령의 첫 신도시로서, 체계적인 지구 조성과 도시 계획에 따라 경쟁력 있는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옥마산과 성주산 그리고 대천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배산임수의 명당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시설과 문화시설 그리고 홈플러스와 하나로 마트 등이 있어 생활문화 인프라도 갖췄다.

더불어 인접 800m 이내에는 보령 중심 행정기관인 시청과 경찰서 그리고 소방서와 문화예술회관 등이 있고 주민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구를 관통하는 교통망 역시 2개의 메인도로와 10분 거리의 대천역·종합터미널·대전IC를 통한 광역교통망이 자리하고 있다.

명천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유치원을 비롯해 기존의 초·중학교 모두 도보로 다닐 수 있다.

주요 도로변은 완충녹지로 소음과 매연 그리고 빛 공해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앞 홍곡천변과 대천천 그리고 옥마산과 웨스토피아 CC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보령명천 예미지 2차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한내로사거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창립 36주년을 맞은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2위의 중견 건설사로,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A+를 기록하고 있다.

주거브랜드 예미지의 경우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와 국무총리상을 1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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