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06 15:44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화된다.

구는 지난 4일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천동 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지정(변경)안이 통과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구 천동 187-1번지 일대 면적 16만 2945㎡부지에 공동주택 3463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천동3구역은 201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 효율화 정책으로 2단계 주거환경개선 사업중단 결정 후 사업추진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왔다.

구는 앞으로 정비계획변경 고시 후 LH의 민간사업자 공모·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번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이 통과되면서 답보되었던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하나하나 재개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결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