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대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나 청장은 “찬란했던 문화재를 비롯한 역사 복원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세계 문화를 주도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 고대 문화의 가치와 중요성, 이에 대한 보존과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나 청장은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박물관학회 이사, 한국문화공간 건축학회 이사,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문화재청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