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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금강 지방하천 대상 정비 계획 나서

2020년 목표로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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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7 11:4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가 하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강 본류로 들어오는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기본 계획 재수립 용역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하천 기본 계획 재수립은 하천과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내용을 재검토해 홍수에 안전하고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하천 정비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금강 본류로 들어가는 지방 하천에 대한 기본 계획 재수립 용역 사업은 모두 10건이며, 올해 신규 사업 3건이 이뤄진다.

신규 사업은 대청댐과 금강하구언 1·2권역에 있는 총연장 83.5㎞의 17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국토청은 오는 2020년까지 지역 모든 권역에 대한 하천 기본 계획 재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국토청은 국가 하천의 종합 정비 방향 마련과 하천 공사로 인한 생태계와 수질 등의 변화를 감시하는 환경·이수 부분 용역 사업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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