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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작가와 함께하는 판화교실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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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9 13:4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달 31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주 1회(총 11회)시민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성인실기 강좌‘판화-실크스크린’을 개설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시각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미술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판화기법 중 목판화, 동판화를 직접 제작해보며 제작한 판화로 콜라주 작품과 책(폴더북)으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왔다.

특히 미술관을 거점으로 강의실, 자료실, 야외무대 공연, 문화나눔의 공간 등으로 교육장소가 생활문화센터로 새롭게 조성돼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수강생들의 자아발견과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

판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공판기법의 한 종류인 실크스크린을 통해 판화가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나아가 확장된 개념(전통판화와 디지털 프린팅과의 관계)으로 판화의 색다른 세계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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