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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아숲 체험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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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9 14:52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1일 계산동 산19-1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착공한다.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은 11월 개원을 목표로 국비 1억원, 시비 5000만원, 구비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체험원은 체험교육형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으로 총면적 5만㎡의 규모에 편백나무숲과 자작나무숲을 비롯해 숲속오두막, 목구조놀이시설, 모래놀이터, 밧줄 모험놀이시설, 자연지형을 살린 미끄럼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구는 11월 개원에 맞춰 산림교육 전문가(유아숲지도사) 2명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 숲 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율적인 숲체험프로그램을 원할 경우에는 체험 장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곤 공원녹지과장은 “올해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유성구 전 지역 어린이가 고르게 숲 체험과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거점을 선정해 유아숲체험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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