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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홈페이지 4년 연속 웹 접근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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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9 19:08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장애인,고령자 등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는 이용성 접근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했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획득에 성공했다.

청각장애인이 수화와 자막을 함께 볼 수 있는 수화영상도서를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 등 모든 시민이 함께 생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이 스크린리더를 이용해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할 수 있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채도 구분이 어려운 저시력시각장애인을 위해 색에 무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 및 서비스 안정성이 우수한 모바일 앱.웹,PC기반 웹 서비스를 정부가 인증하는'굿 콘텐츠서비스 품질인증'제도를 7월 신청하여 현재 심의중에 있다.

이희청 국립생태원장은 "올해도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하며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의 이용편의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들을 인정받게 된 것을 생각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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