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 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성장 산업 기업 발굴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보증부 대출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대전상의는 회원사 추천과 신한은행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대전상의 제휴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기술 보증 지원과 보증 비율·요율에 대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의 경우 이들 기업에 여신금리와 환율 우대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