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안성정중에선 학교 등나무 전지 및 울타리 주변의 환경정리 작업을, 사회복지법인해덕재단 참아름다운집엔 잡초제거 등을 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도솔두레는 학교 시설물 관리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또한, 통상 학교별 1인이 근무하며 학교 교육시설물 유지 관리하는 근무여건을 고려해서 학교 간에 수목전지 및 제초작업 등을 품앗이 형태의 공동작업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황규협 행정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업무담당자들이 학교현장에서 실무능력 향상으로 업무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도솔두레와 같은 학교행정지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