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청주 육거리시장서 지지 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13 18:3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11일 청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충청은 전국의 민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라며“역대 선거에서 충청의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따라 승부가 났던 것만 보더라도 충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 때는 경황이 없어 (충북의 조직 구성 등) 일을 다소 소홀히 했지만, 며칠 전부터 지역 사령관 역할을 할 조직책을 공모하고 있다”며 “지역 사령관을 맡겠다는 사람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지역 조직이 곧 갖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직책 모집에 대해 “미래에 어느 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를 판단해 달라. 다른 사람보다 빨리 와야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며 지역 정치권 인사를 향해 구애의 손짓을 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유승민·정운천 의원 등과 함께 육거리시장을 돌면서 순대, 수박 등을 사서 먹으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