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복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협의회 회원50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고 위한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과 아이는 희생이 아니라 희망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복한 육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부스에서 가정용 태극기 450개를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사무국장 (박수찬)는 읍면 회원과 군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광복절에 모든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과 깨끗한 태극기로 새로이 광복절을 되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한편, 금산군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각 가정 태극기 게양일을 10일부터 15일로 정하고 미리 태극기를 게시함으로써 전 군민이 태극기 게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