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NGO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100여명이 참석,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지속가능한 유역관리 발전방안'을 주제로 금강유역 환경관리의 친환경적 패러다임 전환과 상생의 수자원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또 수질·수량으로 이원화한 물관리를 효율적·균형적 통합 물관리 체계로 구축해 지속가능한 유역환경관리 모델 확립방안을 제시하고, 책임감 있는 물문제 대응과 유역 중심 수자원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2013년 시작한 '금강유역환경포럼'은 물과 하천 관련 기관·단체, 금강 상·하류 주민, 광역시·도, 금강유역환경청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유역관리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