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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맞춤형복지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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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5 15:2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부터 맞춤형 복지팀을 4개에서 6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역 네트워크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팀의 능동적인 대응과 지역 특성을 살린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31개 민·관·학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을 기반으로 각 동마다 지역 특성에 따른 복지체계 구축과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공동체 ‘따심’ 활동을 비롯해 각 동은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특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표적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오정동)’, ‘행복상담소(법1동)’, ‘두드림(석봉동)’, ‘고독사 방지 모닝콜(대화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체계를 구축해야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복지 수요 대응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방법을 구상한다면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 구축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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