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웅진관에서는 유아대상 이야기 솔솔 동화나라, 초등대상 페이퍼스토리, 메가트로닉스, 성인대상 이야기교실(동화구연지도사3급), 부수로 풀어보는 한자이야기, 캘리그래피(작품반), 보태니컬 아트(작품반)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강북관에서는 유아대상 엄마랑 오감놀이, 그림책과 전래놀이, 초등학생 대상 오조봇으로 창의업, 궁금해요 과학원리, 토론은 놀이다, 성인 대상 우리들의 행복한 영화 읽기,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 접수는 웅진관은 16일, 강북관은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