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대표는 올해 상반기 깔창생리대 말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을 즈음 두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이파 위생품을 지원하며 서면 릴레이 후원에 26번째 후원자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개업 3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떡과 미숫가루를 만들어 릴레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특히 정성스럽게 만든 떡을 서면행정복지센터뿐 아니라 인근 비인행정복지센터에도 전달하여 칭찬과 감사의 인사가 지역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면떡방앗간 김윤정 대표는"이웃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두 아이들이 닮아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해순 서면장은"생의 첫 월급에서부터 돼지저금통을 들고 온 초등학생, 24개 마을의 노인회장, 결혼을 앞둔 가정, 김양식협의회의 통 큰 후원, 농사지은 쌀, 파김치와 두릅장아찌, 해장국, 서천사랑상품권까지 후원의 종류와 참여자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서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해주신 44명의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