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07년부터 시작된 기록관리 평가는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정부산하공공기관, 국공립대학교 등 전국 4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서비스 및 업무개선 등 3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 및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 보고 후 최종 발표됐다.
이번 평가에서 진천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시설 및 장비와 지도·감독 및 교육, 기록정보서비스 제공과 학교 기록물관리 환경의 적절성 분야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생산의무기록물인 회의기록물, 시청각기록물 관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거두었다.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록관리 기관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인 만큼 앞으로 기록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속적인 향상이 될 수 있도록 기록관리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