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멘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선택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눈길을 끄는 이색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멘토’는 3회기 동안 중·고등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올해 워크넷에서 선정한 이색 직업을 위주로 진행돼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군을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청소년들이 아로마 테라피스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26일 플로리스트, 9월 2일에는 쇼콜라티에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드림멘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를 이용하거나 전화(041-900-0776)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설립하고 학교법인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