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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7 18:54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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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경 태안의 한 아파트에서 누나가 자살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만일의 추락사고에 대비하여 아파트 1층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옆방 창문에 구조로프를 전개하여 자살 시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구조된 학생은 외상은 없었으며, 부모님과 다툰 뒤 우발적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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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shk1114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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