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결핵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예산군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진행되었으며, 엑스선 장비가 장착된 원스톱차량을 이용해 흉부 X-선 검진을 했다.
복지관 이용자 8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검진을 통해 발견된 결핵 의심환자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결과에 따라 치료 및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예산군보건소와 연계하여 정기적인 건강수치 측정 및 내과 진료, 건강관리교육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