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차의과학대학교, MOU 체결로 서비스 UP

공무원 감정노동 관련 공동연구 협력키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19 15:4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와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아산시 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미술치유를 위한 상호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의 인력, 정보 등의 교류와 아산시 공무원의 감정노동 관련 공동연구와 협력, 아산시 출신 차의과학대학교 신입생에 대한 학교차원의 장학금 지원, 전문적 기능, 자원, 프로그램의 관학교류 협력 등 상호 발전의 내용으로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공직사회에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 응대와 관련해 직원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갈등을 측정하고 미술치유와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품질을 올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소속 직무스트레스팀과 아산시가 공동으로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산시와 차의과학대학은 양 기관의 발전과 아산시 감정노동 관련 공동연구와 협력을 통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게 됐다.

한편 이날 차의과대학교는 2018년부터 아산시 출신 고교생이 차의과대학교에 진학 시 4년간 장학금을 지급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