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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가족 오토캠핑장 호응

전월 25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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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20 12:23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이 본원과 제천야영장 시설을 지난 5월부터 학생수련활동이 없는 주말에 교육가족에게 오토캠핑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수련원은 캠핑인구 확산에 따른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보급하고 가족단위 캠핑을 통한 가족기능 강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야영지, 샤워장, 화장실, 수도시설 등의 시설을 개방한다.

신청자 1인당 10명 이내의 인원이 이용 가능하고 텐트는 2동까지 설치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교육가족은 수련원 홈페이지(www.cbstc.go.kr)를 통해 매월 25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신청화면에서 신청하면 된다.

9월에 이용하길 희망하면 25일 오전 9시에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올해 오토캠핑장은 10월까지 운영해 9월 25일이 올해는 마지막 신청 가능한 날짜이다.

오토캠핑 예약접수는 예약 신청접수를 시작하면 10분도 안돼 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 상반기에만 80여 가족, 480여명의 교육가족이 오토캠핑장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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