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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 대전·세종·충청

24일까지 흐리고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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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20 16:58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은 24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거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1도, 최고기온 28~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7~14㎜)보다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2m로 일겠다.

21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서산 24도, 청주 24도,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 29도, 서산 29도, 청주 30도로 예상된다.

대전지역 기온은 22일 25~31도, 23일 23~31도, 24일 23~29도, 25일 22~29도, 26일 21~29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1일까지 중부지방과 서해안, 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며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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