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전은 총 3편의 주제로 3분 분량의 영상으로 편집·제작돼 선보임으로써 대전스카이로드 방문객·시민들에게 대전지역사진작가들의 작품이 메인 스크린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한여름밤의 사진산책 특별영상전’은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중 대전지역 30명의 사진 동우회 작가의 작품을 ‘꽃에 취한 하루’ ‘삶을 돌아보다’ ‘마음속 풍경을 보다’라는 주제별로 영상을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명완 사장은 “‘대청호오백리길’, 백남준 선생의 대표작 ‘프랙탈거북선’, 그리고 ‘대전헤어아트작품전’에 이어 네 번째 기획영상전으로, 대전지역 작가들의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영상콘텐츠를 발굴·상영함으로써 대전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