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술관이 특정 일부만 방문하는 장소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특별할인요금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한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문 DJ가 진행하는 음악 감상과 함께 사전 예약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 시음회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2017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스타 강은구, 주성환의 힙합 크루 ‘뉴매드후드’의 무대로 대중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