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사망률 1위인 ‘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조기 검진이 가장 중요하며, “암을 조기에 발견만 하면 90% 완치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암의 1/3은 운동이나 생활습관개선 등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1/3은 적절한 치료로서 완치가 가능하다”는 내용도 인용하고 있다.
운영 기간 동안 공단에서 실시하는 암검진을 받은 대전·세종·충청지역 가입자등 500명을 추첨해 건강용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공단 건강관리부로 문의하면 된다.
임재룡 본부장은 “5대암을 조기발견해 국민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한 암검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암검진 대상자라면 이 기회에 검진도 받고 건강용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