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재현 산림청장, 중부지방산림청 내방(來訪)

직원과의 소통 및 산림소득사업지·산약초 공동체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0 15:1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김재현 산림청장(사진 앞줄 左에서 5번째)이 18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 앞줄 左에서 6번째)을 방문,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제공 = 김성준 중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김재현 산림청장이 18일 중부지방산림청을 방문,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또한 부여군에 위치한 산림소득사업단지와 산약초 공동체 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재현 산림청장 등 관계관은 단기소득 임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의 성공사례인 밤뜨래 영농조합법인과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산약초 공동체 백제인동마을을 방문하여 사업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 언급했듯, 개방된 따뜻한 가족주의가 산림분야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 창구를 열어둘 것을 약속드린다”며“직원 모두가 임업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실천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업무보고에서 직·간접 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농·산촌 노인, 주부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에 노력할 것과 지난 7월 발생한 청주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