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책놀이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그림책 읽어 주기, 손 유희, 친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만 12∼24개월 아기와 양육자 10쌍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있도록 돕는 사회육아지원운동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놀이는 아이, 부모가 함께 참여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책놀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립도서관(043-420-29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