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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9월 22일 중학생 대상 인문독서예술캠프 연다

24일부터 재단 홈페이지 통해 2차에 걸쳐 2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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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21 16:0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다음달 22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인문독서예술캠프를 연다.

'진로 찾기'를 주제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독서활동을 통해 나의 미래 모습을 고민하고, 연극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된다.

'독서와 예술'이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실제 연극배우들이 교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멘토링과 코칭을 한다.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을 참가 대상으로 하며, 24일부터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소외계층과 일반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2차 캠프는 같은 내용으로 10월 20일에 시작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신 책 한 권씩을 기증받아 우리 지역 작은 도서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적극 펼쳐나가 '책 읽는 세종시'를 조성하는 데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문독서예술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6월 전국 공모를 통해 9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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