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지사는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 이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엑스포 개최로 인해 우리 충북도가 세계적인 한방바이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은 “전국 관광협회 회원들이 이번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으로 조직위는 엑스포를 관람하는 협회 회원들의 단체 관람을 지원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엑스포 홍보와 회원들의 관람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한다’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