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대전 스카이로드 관람객과 으능정이 거리를 찾는 시민이 함께 막바지 여름밤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젊음의 낭만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스카이로드 영상쇼가 어우러지는 거리 댄스파티로 진행된다.
버닝로드 행사는 지난 2015년에 첫 개최됐으며 매년 8월 막바지 여름을 보내는 거리 댄스파티로 치러진다. 12월 31일에는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로로 개최되어 대전스카이로드 영상쇼와 함께 시민참여형 행사로 으능정이 거리의 핫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올해 3회째를 맞는 버닝로드 행사는 막바지 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체험형 카메라 및 영상 콘텐츠 등의 활용도를 높혀 대전스카이로드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