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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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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21 15:0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96곳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으로 학교와 학원 주변 먹거리 안전 확보에 나선다.

구는 점검반을 통해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위생 취급기준 준수, 제조 원료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사한다.

또 점검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요한 법규 위반업소는 관계법규에 따라 과태료나 행정처분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의 제조·가공·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를 적극 홍보·안내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분주한 개학에 앞서 제품의 유통 상태를 철저히 파악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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