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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1 18:57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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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산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바 시내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A씨(57) 등 2명의 부상자가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화물차 운전자는 부상이 심한 상태로 차량에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긴급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유압스프레다 등 자체 보유한 구조장비를 이용해 2명을 신속히 구조했고, 이들은 곧이어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화물차 운전자는 다리가 골절되고 안면부에 큰 상처를 입는 등 부상이 심해 신속한 구조가 아니었다면 위험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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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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