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천시, 전지훈련중인 배구국가대표후보 선수단 격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2 12:3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하계합숙훈련을 진행중인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지도자 등 40여 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지난 21일 초청된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고등부와 중등부 선수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오는 9월 개최하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와 미래의 주역이 될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근규 시장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의 하계합숙훈련을 발판삼아 대한민국 배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선수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선수단은 제천시의 환대에 대한 고마움으로 다음 동계합숙훈련과 하계합숙훈련을 제천에서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22일 선수단은 약초 체험을 위한 초원약초영농조합법인 방문과 청풍문화재단지를 탐방했다.

한편 김동천 총감독(제천 광고 3회 졸업) 등 지도자 4명과 제천산업고 김태원, 정한용, 제천여중 감정아 등 36명의 선수들은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제천 금성초등학교 체육관, 명지초등학교 체육관 등에서 하계합숙훈련을 진행한다.

제천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선수단의 합숙훈련이 경제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제천을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