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원제는 장애인체육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처리하기 위해 기존 공설운동장 내 사무실을 보은군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인 스포츠파크 육상경기장 내 사무실로 옮기면서 이뤄졌다.
이날 기원제는 정상혁 보은군수, 고은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기원행사로 진행됐다.
정상혁 군수는 “장애인체육회 이전을 통해 보은군 장애인 체육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군민 화합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