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구 귀농귀촌팀 직원들과 귀농인 4명 등이 이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 귀촌 희망자에게 군의 귀농 귀촌 여건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도 소개한다.
군은 주요 농산물 재배현황, 귀농지원 시책 등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현장의 귀농 상담창구에서 1대1 상담을 통해 귀농 귀촌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먼저 시골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생생한 상담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이 박람회는 각 시, 도의 귀농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서 간접 체험을 통한 성공적이고 행복한 귀농 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지역 신문사에서 공동 주최하는 자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 귀촌인 유치와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귀농 정책을 추진해 농촌 활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