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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의원, 판암파출소 신축·이전 예산 반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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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22 15:46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정부가 대전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 신축·이전 사업 예산 6억5700만원을 2018년 본 예산 정부측 안으로 반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판암파출소는 위치의 한계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과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공간도 협소해 근무 여건이 좋지 않고 구조 안전 평가 결과도 D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정부가 지은 지 30년 이상 지난 파출소를 대상으로 신축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보니 22년에 불과한 판암파출소의 신축·이전 예산 편성은 어려워 보였다.

이 가운데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살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기획재정부와 경찰청을 상대로 판암파출소 신축·이전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수차례의 협의 끝에 내년 본예산에 정부 안 편성이라는 성과를 얻어내는 데 일조했다.

이 의원은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 융·복합 스포츠 산업 거점 육성 사업(국비 94억원)'의 대전시 선정을 위해 지원군 역할을 했다.

이 의원은 사업 선정을 위한 대전시의 협조 요청을 받아 직접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게 지역 유치 당위성을 설파하는 등 대전 선정을 위해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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