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 합동점검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2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기관단체장들은 코오롱동신아파트와 삼성 2차아파트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전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시장은 평상시 대피시설 위치와 대피요령 홍보를 철저히 해 비상시 전 시민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주변 대피소로 대피함으로써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