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해 영동군 포도왕은 “나야 나”

만생종포도 분야 정환욱 씨 등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3 16:14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의 올해의 포도왕이 가려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2017 영동 포도왕으로 만생종포도 분야 정환욱(60, 학산면 학산리)씨, 시설포도 분야 최미경(52, 용산면 산저리)씨, 노지포도 분야 최우수 부문 장두희(67, 용산면 산저리)씨가 선정됐으며, 우수상 부문 배중열(60, 심천면 기호리)씨, 장려상 부문 이청호(68, 황간면 소계리)씨가 각각 선정됐다.

영동 포도왕 선발대회는 포도주산지인 영동을 알리고 영동의 포도산업 발전과 고품질의 포도생산을 위해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과일의 고장에서 생산되는 명품과일인 포도 중에서도, 최고급의 우수 포도를 가리는 대회이니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뽑힌 5명의‘영동 포도왕’은 비가림, 시설 재배와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우수 농가경영관리 등으로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한 농업 전문가들이다.

당도, 무게 등의 세부심사기준에 의거, 포도연합회와 포도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영동 포도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이 생산한 포도는‘2017 영동포도축제’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영동포도축제 농특산물 홍보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포도축제 개막행사를 하는 24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