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나 인명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할인 동구청은 즉각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긴급 복구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이만유 동구청 안전도시국장은 "해당 구간 도로는 정식 사업이 아닌 새마을 사업 등으로 석축 구조물을 형성해 지탱하던 곳"이라며 "노후화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발생 배경을 추정했다.
이어 이 국장은 "인근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해 문제가 있으면 다시 시설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차량이나 인명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할인 동구청은 즉각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긴급 복구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이만유 동구청 안전도시국장은 "해당 구간 도로는 정식 사업이 아닌 새마을 사업 등으로 석축 구조물을 형성해 지탱하던 곳"이라며 "노후화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발생 배경을 추정했다.
이어 이 국장은 "인근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해 문제가 있으면 다시 시설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