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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재 탐방 관계자 협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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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23 17:1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23일 문화체육관광국 회의실에서 중학생 문화재 탐방 사업 추진 관계자들과 협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전문화유산협회 소속 단체 대표들과 탐방강사, 청소년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져 준 차량용역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운영 평가와 사업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하반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관내 88개 중학교 중 51개 학교 8800명의 신청을 받아 우암사적공원, 동춘당 일원, 단재신채호선생 생가지, 족보박물관, 역사박물관, (구)충남도청사, 유회당, 수운교천단, 진잠향교, 비래사, 중앙로 근대문화유산거리, 중앙시장 등 12개소를 정해 1일 최대 7회를 운영하는 코스로 중학생 문화재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운영에 대한 설문 결과와 탐방강사, 담임교사 등 현장의 의견 청취 결과를 반영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하반기 탐방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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