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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셀러 양성 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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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23 13:2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인기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셀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셀러란 국내의 제품을 아마존 등 글로벌 오픈마켓에 등록해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역직구)하는 직업을 말한다.

월수익 천만원이상의 성공사례들이 많아지면서 글로벌셀러와 역직구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달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다음달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주 동안 아마존 전문 셀러의 실전 코칭으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아마존 셀러 회원 가입 ▲PL 제품 등록 ▲FBA 배송 ▲정글스카웃 Tool 활용한 경쟁제품 서칭 ▲물류관리 ▲아마존 프로모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세계 최고 해외 직구 사이트 아마존에서 새로운 판로를 찾는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1인 창업 쇼핑몰 운영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대상은 충북 지역 소재 기업 재직자, 대학생(졸업생), 국내셀러, 주부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buk/)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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