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의결된 안건은 증평군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안,증평군 아동 급식 지원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평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집중호우 피해주민 증평군세 감면안’이 가결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토지 소유자 298명이 재산세(토지) 감면혜택을 받게 됐다.
또 의회는 2017년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
연종석 의장은“이번 임시회에는 비록 2일간의 짧은 회기이지만 우리군 중요사업인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계획 의안 등 모든 안건을 신중히 심사했다”며“집행부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사항들을 적극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