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자원봉사, 청소년이 하고 싶은 자원봉사를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대회다.
센터는 한국자원봉사해를 맞아 ‘한국자원봉사의 해 10대 과제’인 신나는 학교 행복한 교육 만들기, 안전하고 범죄 없는 사회 만들기, 어려운 이웃과 손잡기, 풍요로운 여가문화 만들기, 숨 쉬는 지구 만들기, 함께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 활기찬 노후 만들기, 소수자를 배려하고 생명 존중하기, 평화통일로 다가가기, 자유 주제를 주제로 선정했다.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으며 10월 28일 결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1월 11일 ‘유성구 청소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창안대회’를 진행한다.
결선 당일 100여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과 전문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회는 대전거주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중·고등학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유성구자원봉사센터 블로그(ysvc.or.kr) ‘자원봉사 서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042-822-15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