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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3 18:50
- 기자명 By.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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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읽었던 책들을 보관하고 있던 중에 다른 아이들을 위해 기증하게 됐다”며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마음의 양식을 얻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헌우 덕산면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 주신 정찬조님의 모습이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증자에 뜻에 따라 덕산면사무소에 위치한 공부방에 비치해 많은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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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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