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13개 업체에서 생필품 및 주방용품 100여 점을 지원했으며, 지난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봉사단은 매년 나눔봉사와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준 면장은 “수해가구를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13개 업체와 봉사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병천면은 수해가구 중 독거노인 및 노부부 5가구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