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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14일 보은지역 터널청소로 인한 부분 차량통제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위한 도로시설물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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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06 18:14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한식)는 7일부터 14일까지 관내 터널청소를 위해 차량통행을 부분통제한다고 밝혔다.

터널청소로 인한 통제는 1차로 부분통제로 실시되며, 속리터널, 동학터널, 마산터널, 가리터널, 임계터널, 진천터널, 초평1·2터널, 봉계터널, 학평지하차도, 매봉지하차도, 오동터널 구간 순으로 통제가 이루어진다.

이번 차량통제는 터널시설물에 효율을 기하고, 성묘객과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로 야간작업이 이루어진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차량통행 부분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내표지판, 청소안내판 설치 및 통제 구간의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할 계획이며,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천터널, 속리터널의 경우 비교적 교통량이 적은 야간에 작업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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