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유감사는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기준과 절차를 철저히 지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함께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유한식 감사는 홍성군 구항면에 위치한 공리지구 수질개선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홍성군은 축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저수지 등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임지사장은 “앞으로도 ‘청렴’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부패ZERO 실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