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치안성과 보고회는 현재까지 각 부서와 지구대·파출소에서 시행해 온 시책을 보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서 방문 민원주차장을 더 확장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범죄취약장소 순찰, 원북파출소 서병수 소장의 ‘1·3·5’ 순찰 등의 특수시책도 함께 발표했다.
김택준 서산경찰서장은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성의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관심과 배려로 감동을 줄 수 있다.”며 “주민들이 가슴에 희망을 품고 편안히 찾을 수 있는 경찰,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